평택시, 2022년 세외수입 실무자 직무 교육 실시

입력 2022년09월20일 13시4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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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자 부과·체납처분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사이동 및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세외수입 부과액 및 체납액 증가 추세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 및 징수독려, 체납처분을 통한 과태료 등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무자 중심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에게 세외수입 부과 후 독촉장 발부와 압류 등 체납 자료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당부함으로써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세수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의 2021년 세외수입 징수액은 1,071억원으로 부과액 1,551억원 대비 징수율은 69.11%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221억원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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