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새마을 부녀회,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환경정화활동 추진

입력 2022년09월22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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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20일 진서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곰소젓갈발효축제 홍보와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과 연계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진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필순) 11여명이 참여해 곰소젓갈발효축제 부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새마을부녀회 장필순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심어, 관광객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진곤 진서면장은 “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진서면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곰소젓갈발효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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