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경전선(순천~광주 송정) 단선 전철화 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입력 2022년10월01일 02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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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30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전선(순천~광주 송정) 단선 전철화 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차 경전선(순천~광주 송정) 단선 전철화 사업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이향기 의원이, 부위원장에 이세은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신정란·우성원·장경순·김태훈·서선란·최현아·양동진·유승현·정광현 의원 총 11명이 2023년 12월말까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경전선특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향기 위원장은 “정부의 경전선 전철화 사업 노선 계획에 대해 순천시민의 합당한 의견이 올바르게 반영되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노선 계획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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