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상호문화 체험 지원 사업 펼친다

입력 2022년10월05일 02시4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로구청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상호문화를 간접 경험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호문화 체험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저소득이나 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미취학 아동 또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 180세대를 선정해 세계문화 체험 꾸러미를 제공한다.


세계문화 체험 꾸러미는 세계지도 깃발 꽂기, 세계의 전통가옥과 전통의상 만들기, 세계의 전통음식 만들기가 있으며 이 중 1세트를 지원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가족 간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구로구는 상호문화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5월 상호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상호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호문화 공감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