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기자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22년10월12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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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오전 마포구청에서 서울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3년 만에 대규모로 재개하는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박 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조선시대 번성했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재현하고 한강, 새우젓, 황포돛배라는 포구문화를 현대문화와 접목한 서울의 대표 관광축제”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근심걱정을 덜어내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번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갖춘 대규모 현장축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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