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2년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선정

입력 2022년10월12일 21시38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1일 민선 8기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한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5건을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9월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기 및 중·장기 시책 아이디어 54건을 제출받아 1, 2차 심사를 통해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후 11일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5건의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해안가 혁신으로 원도심 동구를 재창조하자!’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취약계층 무선 리모컨 LED조명 교체사업’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마을 축제 개최와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이, 노력상은 ‘전통시장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 사업’, ‘만석화수부두 활성화 및 관광화 지원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올해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발굴은 구정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살고 싶은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이 기울여진 보고회였다”며 “선정된 신규사업 및 우수시책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생활편익을 증진시키고 동구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