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대회’ 금상 수상

입력 2022년10월13일 19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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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대회’ 금상 수상구미시설공단,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대회’ 금상 수상


[여성종합뉴스]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황성호 직원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한 제3회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이동지원센터(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을 대상으로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측정지표 등을 합산하여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를 선발했다. 황성호 직원은 총 4개 평가항목 중 3개 항목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지원센터 운전원들의 운전습관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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