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아카데미 개최.. 2년 만의 대면강좌 성황

입력 2022년10월14일 06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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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와 목포MBC가 지난 12일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가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는 최태성(한국사 연구소장) 강사를 모시고 ‘한번의 삶,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열렸다.


특히, 이번 강좌는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대면 강좌로 열려, 지역의 많은 학생과 청년 등 시민들이 공개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인물인 이석영과 이완용의 삶을 비교하며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들에게 선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순신의 12척 배 일화를 통해 “오히려(尙)”를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각의 차이에 따라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음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 중 한 대학생은 “너무 좋았다, 향후에도 좋은 강좌를 개최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강연은 목포MBC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및 방송 송출 예정이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모두의 별*별 한국사연구소장으로서 ‘현장 KBS1TV 역사저널 그날’과 ‘방과후 초능력’ 등에 출연 중인 인기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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