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구립 김영삼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2년10월15일 04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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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김영삼도서관 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구립 김영삼도서관(동작문화재단 위탁 운영)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를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문화체험행사 및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본행사는 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도서관 건물 내 곳곳에서 공연·강연, 전시, 이벤트, 체험 총 4가지 분야로 진행이 이루어진다.

 
메인 행사인 ▲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 동화구연 ▲ 증강현실 그림책 원화 전시 ▲ 동아리 필사 작품전시회 ▲ 블라인딩 북 꾸러미 대출 이벤트 ▲ 그림책 증강현실 체험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사전 행사로 15일 오후 3시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랙라이트 인형극, 미운오리새끼’가 진행된다.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나 ▲ 곽재식 작가와의 만남 ▲ 블랙라이트 인형극 2개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구립김영삼도서관 SNS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누구나 도서관에서 일상 속 지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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