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알타리 김치담그기’ 개최

입력 2022년10월22일 06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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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알타리 김치담그기’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21일 금천 도시농업체험장(광명시 하안동 332)에서 ‘알타리 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산1동, 시흥3동 자원봉사캠프와 독산2동 엄마손봉사단, 시흥2동 화평봉사단 등 금천구 자원봉사단체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9시에 체험장에 도착해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수확한 알타리로 김치를 담그고, 도시농업체험장 투어를 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를 마무리하고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수확한 상추를 넣은 비빔밥과 갓 담근 알타리김치를 곁들여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농촌풍경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남기셨길 바란다”라며,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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