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 ‘알찬 수시교육’…이달 31일부터 수강생 모집

입력 2022년10월24일 0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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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인시기흥평생학습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2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차 교육은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연령과 대상에 맞춰 알차게 구성했다.


조리·기술실용·정보화·뷰티·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에 ▲혼밥하는 남성을 위한 밥상차림 ▲재능나누미(장애인을 위한 옷 만들기)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셀프메이크업 ▲즐거운 세계 음악 여행 ▲자녀들을 위한 부모교육 ▲시니어 건강워킹(자세교정) ▲우드릴리프(목판부조) 초급반 ▲라탄 등공예 등 총 9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특히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옷 만들기’는 수업 종료 후 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과물을 기탁하고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좌에는 9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라면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giheung/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2500원이다. 단, 재료비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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