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건강 100세 젊은 송파 활력 프로젝트

입력 2014년10월24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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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송파구는 24일‘건강 100세 젊은 송파 활력 프로젝트’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건강강좌로, 송파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준비’를 주제로 삼고, 매 강의마다 생활운동과 이론수업을 병행했다.

수업은 ▲넘어짐 예방 운동 ▲성공적 노화와 老 how? ▲웃음과 우울치료 ▲올바른 노인영양 : 기능성 식품의 허와 실 ▲바른 운동기구 활용 ▲건강과 발반사 요법 등의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이번

야외행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 이화여자대학교 건강과학대학과 협약을 체결, 민‧관 연계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전문성도 확보했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 뿐 만 아니라, 정신 및 사회적 건강 측면도 다뤘다.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이 건강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찾도록 유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동년배의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외로움이나 우울함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시키는데 목표를 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 삶의 질 증진과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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