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민들의 단합된 힘 ‘군민의 날’ 내달 1일 개최

입력 2022년10월28일 1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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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씨 출연, 10월 31일(월) 저녁 6시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축하의 밤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진도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47회 진도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11월 1일(화)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김희수 진도군수, 장영우 군의회의장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향우,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1부 식전행사(오전 10시 30분)로 군립민속예술단이 진도북놀이와 남도민요 등으로 첫무대를 장식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 기념식(오전 11시)에서는 군민 헌장 낭독, 진도군민상 등 분야별 시상, 기념사와 축사, 군민의 노래 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월 31일(월) 저녁 6시 진도향토문화회관 특설무대에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하의 밤’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진도출신 가수 송가인씨와 최유나와 요요미씨, 아이돌 그룹 플로리아를 비롯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의 결의를 새롭게 다지고자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며 “진도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제47회 진도군민의 날 행사 기념식은 진도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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