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초등생을 위한 찾아가는 인구 교육 실시

입력 2022년10월28일 20시07분 강병훈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송현·송림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학생들에게 현재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쉽게 이해시키고 가족의 소중함과 양성평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률적인 강의 방식의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춤, 노래 등을 활용한 인구교육 뮤지컬 ‘백 투더 퓨처’ 공연 진행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대상별 맞춤형 인식 개선 인구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