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구원과 “투자심사 및 타당성조사 교육” 시행

입력 2022년10월28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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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방투자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투자심사 제도, 이력관리 등에 대해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8일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행정안전부와 지방행정연구원 산하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과 공동으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투자심사 관련 예산 및 사업부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는 한편, 지방투자사업의 사업 지연을 미연에 방지해 원활한 예산 집행을 지원하고 사업 초기단계부터 탄탄하게 준비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이번 교육에는 수도권(인천, 서울, 경기) 통합 교육으로 총 1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타당성조사 개요 및 방법론, 투자심사제도, 이력관리 제도를 각각 1시간씩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행정안전부에서 직접 교육하는 방식으로 내실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부서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22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공무원 교육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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