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기획업’ 허가제로 변경

입력 2014년10월24일 12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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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지난 7월 29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기존 사업자 등록만으로 영업이 가능했던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 반드시 허가를 득 하여야 하는 업종으로 제정됐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란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 또는 알선하거나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훈련·지도·상담 등을 하는 영업을 말한다.

예를 들어 연예매니지먼트업, 연예인대리, 매니저업, 엔터테인먼트, 모델에이전시 등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모든 업체이다.

특히 법 시행일 이전, 기존 영업중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있다면 2015년7월28일까지 허가를 득 하여야한다.

이를 어길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 될 수 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등록절차, 구비서류, 결격사유 등은 관할 행정청에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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