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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기현 의원은 오는 11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장에서 “방송산업 구조 개편을 위한 정책과제를 말하다”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토론회는  자신의 언론 싱크탱크로 활동할「새미래포럼」(회장 전진국)과「자유언론국민연합」(공동대표 김광찬ㆍ김주성ㆍ김태훈ㆍ이준용)과 함께 한다

이 토론회에서는 황 근 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방송구조 정상화: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정책 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김장겸 前 MBC 사장이 좌장을, 홍세욱 법무법인 에이치스 변호사와 이홍렬 前 YTN 상무, 김영배 계명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이영풍 KBS 노동조합 정책실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지난 9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미디어, 미래를 위한 개혁 대토론회」의 연장선으로 향후 김기현 의원을 중심으로 방송 미디어 개혁의 성과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김기현 의원의 방송산업 구조 개혁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히고, 향후 방송개혁 활동을 위한 전직 언론인과 사회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새미래포럼」을 창립하고 회장으로 전진국 前 KBS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