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대상 심리지원특강…“심리·정서 유익 도모”

입력 2022년11월01일 07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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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은평구 청년 대상 심리지원특강 진행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지난 29일 은평구 청년들을 위한 심리지원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응암보건지소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의 특화사업으로 ‘다독임’과 서울청년센터 ‘은평 오랑’이 함께 준비했다.


특강 주제는 ‘청년을 위한 적정한 삶’으로 90분간 진행됐다. 역동감 있게 일하고 삶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해 행복과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이 놓치며 지낼 수 있는 마음의 상태, 즉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강 강사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나섰다. 다수의 매체에 심리학 이론을 쉽게 해석해 전달하는 강연자로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적정한 삶>, <김경일의 지혜로운 인간생활> 등이 있다.


김성금 보건지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은평구 청년들이 심리·정서적 유익과 채움을 챙겨갔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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