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재중 한국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입력 2022년11월04일 09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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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재중 한국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 재중 한국기업 대상 개인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여성종합뉴스]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와 함께 중국 소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세미나를 중국 북경에서 지난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는 <데이터 역외이전 안전평가 방법(2022.9.1.시행)>, <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 계약규정(의견수렴안/2022.6.30.)>, <개인정보 역외이전 처리활동 안전인증규범(6.24. 시행)> 발표 등 중국 역내에서 처리한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규제를 한층 더 구체화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정부는 개인정보 및 데이터 역외이전 시 처리 규모, 중요도 등으로 분류하여 역외이전 규제방법 및 절차를 각각 달리하고 있어 중국 소재 한국기업들의 준법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개인정보 역외이전은 주로 3가지로 방법으로 가능하며, 대다수 중소기업들의 경우 <개인정보 역외이전 표준계약> 방법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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