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량놀토수산시장 올해 운영 마무리...' 내년도 개장 준비

입력 2022년11월07일 09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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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잠시 문을 닫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내년 4월에 다시 개장할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난 5월 7일, 3년 만에 개장해 큰 기대를 모았던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지난달 29일 운영을 마지막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올해 26회 운영하며 회뜨기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노래자랑, 토요음악회 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소 역할을 했다. 


올 한해 5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4억 7천여만 원의 매출을 달성한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추운 날씨를 고려해 11월부터 잠시 문을 닫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내년 4월에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군은 내년도 개장을 위해 판매부스 개선, 전망대 카페 정비, 포토존 조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철저히 준비해 다시 한번 관광명소로써 명성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마국진 해양산림과장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마량놀토수산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질 내년도 마량놀토수산시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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