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출범

입력 2022년11월09일 05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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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출범서초구의회,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출범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4일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서초구 쇠퇴지역 정비모델 연구회’의 출범과 함께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서초구의 쇠퇴지역 정비모델을 제안 연구’를 위해 결성된 이번 연구회는 김성주 대표, 김지훈 간사, 안종숙, 오지환, 유지웅, 강여정, 이형준, 신정태 등 총 8명의 의원들로 구성됐다. 


1부 출범식에서 김성주 대표는 “서초구가 현재 지역별로 불균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문제인식에서 연구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연구회를 통해 의회 차원의 장·단기적인 정비대책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부에서는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서초구 쇠퇴지역 조사 및 의제발굴 기초연구’와 ‘서초형 쇠퇴지역 정비모델 제안 연구’에 관한 용역착수보고가 있었다. 이날 연구회는 보도열선시스템이 설치된 서초1동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향후 연구회는 관내 쇠퇴지역을 면밀히 조사하고 타 지자체 사례 연구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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