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 ‘태평암의 돌부처를 찾아라!’전 개최

입력 2022년11월15일 20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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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은 2022 어린이 체험전‘태평암의 돌부처를 찾아라!’를 15일 부터 내년 10월 29일까지 12개월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종국제도시의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용궁사와 태평암에 얽힌 돌부처 설화를 실제 유물과 주제별 체험자료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체험전시로 구성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영종도의 어부’는 부게, 그물 바디, 물고기 건조대 등 실제 유물을 통해 어부 손 씨의 생활과 어업문화를 이해하고, 그물완성 체험을 할 수 있다.

 

2부‘돌부처와 만나요’는 낚시체험을 통해 영종도 바닷속 물고기를 맞춰보고, 어부 손 씨처럼 돌부처를 찾아 태평암에 놓아보는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3부‘용궁사와 돌부처’는 용궁사와 문화재에 대하여 살펴보고, 용궁사의 문화유산 퍼즐을 체험한다. 

 

4부‘알쏭달쏭 영종퀴즈’는 체험카드의 퀴즈를 풀어보고 채색 활동을 할 수 있다.

 

영종역사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 그리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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