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취약계층 대상 치매 조기 검진 홍보 및 인지 선별 검사 진행

입력 2022년11월16일 19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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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및 서부희망케어센터 「고독사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치매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인지 선별 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산동 다산메트로1,3단지 아파트 입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판정된 어르신들이 심층 상담과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또한, 16일에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건읍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조기 검진 홍보를 실시했으며, 치매 예방 교육은 치매 예방 수칙 3·3·3, 치매 예방 운동법 등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과 22일 다산동 가운휴먼시아아파트에서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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