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문체부 생활밀착형ㅍ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국비 40억원 확보

입력 2022년11월17일 09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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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내년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민선8기 심덕섭호의 ‘생활밀착형(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약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공모’에 ‘고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전북도, 문체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면서 지난 16일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0억원 중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고창 반다비 체육센터(가칭)’는 고창읍 율계리 사회복지시설 지구 내 들어설 계획이다.


장애인평생학습센터와 연계 추진돼 연면적 약350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관내 장애인이 언제라도 체육활동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평생학습센터 조성 등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장애인 자립과 인권 보호를 위한 인프라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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