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와 마포구의회, 민선8기 상생 위한 기념식수 행사 개최

입력 2022년11월26일 09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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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25일 민선8기 마포구와 마포구의회의 상생을 다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의회 앞 녹지공간 조성을 기념하며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회 의장이 각자의 기념목을 식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목의 수종은 구상나무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상록 교목으로 유명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심은 묘목이 푸른 잎이 무성한 건강한 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오가며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하며, “마찬가지로 마포구와 마포구의회가 구민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서로의 마음을 합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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