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3년 벼 보급종 신청 시작

입력 2022년12월04일 05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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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벼농사를 위한 정부 보급종에 대해 이달 12월 20일 까지 농가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추청, 고시히카리, 영호진미, 삼광, 참드림, 오대벼, 동진찰벼 품종으로 마을 이·통장을 통해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공급량이 확정되면 각 지역농협을 통해 2023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여주시농협협동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에서는 여주시 수매품종인 “진옥”, “진상”, “추청”을 계약재배하는 농가의 경우 각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받고 2022년 3월 일괄 공급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생산단계별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우량종자이지만, 파종기 저온 등 생육 전반에 걸쳐 최근 이상기온과 병해충이 빈번한 점을 감안해 농가에서도 종자소독과 침종, 육묘관리 등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종자 신청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작물환경팀(887-3722),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887-3740~9)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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