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진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 당부

입력 2022년12월05일 16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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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오는 6일 오후 시간대에 대규모 집회‧행진(집회신고인원 약 3천명)이 예정되어 있어 문화로‧예술로·인하로 일대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후3시40분부터 5시30분 사이에는 정각로~남동대로~인하로~예술로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및 행사장소 주변에 현수막, 입간판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20여명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께서는 집회‧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하여 호구포로‧매소홀로‧문화로‧경원대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해당지역 차량 운행 시에는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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