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3명 모집

입력 2022년12월06일 10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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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3명을 모집한다.

 

사업유형별로는 공익활동 3063명, 사회서비스형 534명, 시장형 382명, 취업알선형 111명, 시 자체사업 113명으로 올해 참여자보다 244명 증가했다.

 

근무시간과 급여는 공익활동11개월(월30시간 이상,일3시간 이내)월27만원,사회서비스형10개월(월60시간 이상,일3~8시간 이내)월59만 4천원이며,그 외는 근무처의 근무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신청자격은11월30일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기초연금수급자이다. 생계급여 수급자,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최근 3개월 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은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031-455-0551),안양시니어클럽(031-455-0558), (사)대한노인회 만안지회(031-8045-6080), (사)대한노인회 동안지회(031-388-9078), (사)경기실버포럼(031-466-6688),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031-382-7557-내선 1),만안구청 복지문화과(031-8045-3317),동안구청 복지문화과(031-8045-4318)등 총8개 기관이다.

 

선발은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등에 따라 산정해 고득점순이며, 선발자에는 2023년 1월 중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 시대를 준비해야한다”며 “많은 어르신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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