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빵·케이크 등 제조‧판매업체 점검 실시

입력 2022년12월12일 20시25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성탄절,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휴게음식점 등 29개소이며,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을 위주로 선정하여 위해식품 사전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작업장 위생적 관리 여부,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 사용 여부,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계절별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