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의원, 3년 연속‘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선정

입력 2022년12월13일 06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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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정,정무위원)은 12일,‘2022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의원은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민을 지키는‘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하여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보여준 의원들에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했다.

 
이용우 의원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 동원증권 상무,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제전문가로서 이번 2022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혁신, 공정거래 및 금융질서의 재정립에 초점 맞추고 대안을 제시했다 평가받는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강원도 보증채무 거부로 촉발된 채권시장 유동성위기 사태, 이른바 레고랜드 사태를 선제적으로 지적하였고, 제2의 키코사태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TRF(Target Redemption Forward: 목표수익 조기상환 선물환)의 불완전 판매 문제, 론스타 관련 ISDS사건의 이해상충 문제 등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한편, 얼마전 물적분할 후 쪼개기 상장을 단행한 LG화학 차동석 부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내세워 손해를 본 LG화학 소액주주에게 현물배당을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용우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3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잘 이어가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규제혁신, 공정거래 및 금융질서의 재정립에 중점을 두고 경제질서를 바로잡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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