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 (재)선플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2022년12월13일 17시34분 윤영애 객원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가상인간 선플 교육과 캠페인 활동 동참

[여성종합뉴스] 엠버추얼은 (재)선플재단과 선플문화운동의 확산과 건전한 사이버문화조성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선플재단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상의 선플운동의 확산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식에서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선플운동 확산으로 건전한 문화 조성 공동사업추진과 사업추진 시 필요한 지원과 편의를 상호제공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선플재단이 선플운동 홍보를 위해 엠버추얼의 가상인간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선플운동 홍보에 활용되는 엠버추얼의 Ai기반 가상인간은 사람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가상인간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엠버추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인간 제작 △가상인간을 활용한 마케팅 △가상인간 SNS대행 △가상인간 영상제작 등을 활용하여 선플운동 홍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가상 인간이 선플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하게 되었다”며,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을 널리 확산하는데 인공지능 선플홍보대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고, 엠버추얼 이화영 대표는 “엠버추얼의 Ai가상인간을 활용해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플운동 확산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네티즌들에게 따뜻한 선플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15년간 인터넷상의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권과 인터넷평화 운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 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 전파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달기운동 홈페이지에는 83만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980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299명 중 299명(100%)이 ‘국회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미국 연방 및 주 하원의원, 일본 및 필리핀의 국회의원 등 외국의 정치인들도 선플인터넷평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