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추진

입력 2022년12월13일 19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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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2월 12일부터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은 옹진군 관내 1,000m2 이상 경작하는 농업인 1,366농가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동안 각 면사무소 방문 신청 및 인터넷 신청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각 면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에서 신청농업인 적격여부 및 신청농지 실경작여부 심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인 및 농지 준수사항 심사 등 절차를 진행하여 그 대상을 확정하였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금액은 세대소득 및 경지 면적에 따라 소농직불금 및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하여 지급하며, 소농직불금은 가구 당 120만원, 면적직불금은 경지 면적에 따라 1ha 당 100만원부터 차등 지급 예정이다.

 

옹진군 농정과장(이주환)은“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2월 중 지급 완료할 계획으로 직불제 사업으로 옹진군 농업인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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