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생활도자박물관, 특별기획전‘청화백자, 그림이 되다’개최

입력 2022년12월19일 13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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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 오는 2023년 3월 9일까지 특별기획전 [청화백자(靑畵白磁), 그림이 되다 - 김태희 초대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파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희 작가는 청화백자의 청색 안료, 전통 민화와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얻어 세라믹과 회화, 입체의 영역으로 도조화(陶彫畵)의 새로운 확장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통 주거와 현대 건축의 실내에도 잘 어울리는 백자와 청화, 전통 옹기 등을 재해석한 작품들에서 색다른 감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갓바위 문화타운에 개관한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은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더불어 전남의 대표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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