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의회 고영찬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입력 2022년12월19일 19시5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고영찬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의회 고영찬 의원(가산동∙독산1동)이 2022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의 전체 의정활동에서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하고,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우수 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특히 환경 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소통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및 성과의 중요도 등을 모두 반영해 선정했다.


고영찬 의원은 기존 자연환경 위주의 친환경 개념을 탈피하여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적∙사회적 환경까지 고려한 조례 제정과 지역구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지역∙사회적 환경개선으로 공군부대 이전촉구와 청년 어학응시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고, 보건∙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 조례와 스토킹 예방 및 방지조례, 주택 임대차 보호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고영찬 의원은 “금천의 미래를 위해 환경을 다각적으로 해석하고 고려할 점이 많다, 미래세대와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천구의회에 만 29세로 역대 최연소 의원으로 입성한 고영찬 의원은 지역 내 숙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조례를 만들면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