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2~24일 폭설·한파 총력 대응..”군민 불편 최소화“

입력 2022년12월22일 1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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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2_24일 폭설 한파대응 상황판단 회의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고창군이 22~24일 예보된 폭설과 한파에 따른 선제적 재난대응에 나섰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0분을 기해 고창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오전 8시 노형수 부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군은 보도와 경사로, 이면도로 등 결빙이 예상되는 곳에 집중적으로 염화칼슘을 살포, 제설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도로순찰, 자동제설장치 가동, 상습결빙구간 제설제 살포 등 도로 결빙에 대한 적극적인 제설 상황을 유지할 예정이다.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는 “폭설과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불편과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고창군은 지속되는 추위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및 홍보활동을 지속 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전광판, 마을방송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한파 피해예방 행동요령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도로결빙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행에 유의해 줄 것과 기온 저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유지, 동파 방지에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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