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오후 4시까지 25cm 넘는 눈 내려… 대설경보 유지

입력 2022년12월23일 1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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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성군 공직자들이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23일 오후 4시 기준, 장성군에 평균 25.6cm의 눈이 내렸다. 새벽 5시에 발효된 대설경보 역시 계속 유지 중이다.

 

가장 많은 눈이 온 곳은 북하면으로 40cm의 폭설이 내렸다. 장성읍 28cm, 삼계면 10cm 등 지역별로 적설량에 차이를 보였다. 24일 새벽까지 평균 10.8cm 내외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공직자와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눈으로 인한 농가 피해나 고립 사태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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