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료법인 삼정의료재단 삼정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입력 2022년12월29일 21시3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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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료법인 삼정의료재단 삼정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인천 계양구-의료법인 삼정의료재단 삼정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 체결


[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8일 주민의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의료법인 삼정의료재단 삼정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운영을 위탁하기 위한 것으로 공개경쟁모집 절차를 통해 적격자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계양구는 정신건강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상담, 정신질환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재활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등록과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편견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검사와 조기 중재 프로그램,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과 효율적인 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협약을 통하여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신종헌 센터장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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