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2 범죄예방 환경개선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2년12월30일 2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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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 남동구는 성리중 안심마을 만들기 조성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법무부로부터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벽화조성, 안심거울 등 범죄취약지역에 적합한 기법을 도입해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올해 성리로 26(성리중학교) 일원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관할 경찰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민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을 개발해 마을 범죄예방 계획수립, 안전 통학로 등을 조성했다.

 

또한 남동구는 관내경찰서 CPO와 협조하여 관내 침입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시설(cctv, 방범방충망 등) ,지하철 내 불법 촬영 예방 시설물 ,바닥 신호등 ,사인 블럭 등을 설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법무부와 협력을 통해 원도심 지역의 범죄 취약환경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발굴·개선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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