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지역사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사업 추진

입력 2023년01월03일 19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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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현대건설㈜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종합복지관과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과 시설 보수공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해 9월 현대건설㈜와 ‘ESG 경영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대상 ESG 확산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으며, 양사가 공동 조성한 ‘인천항 ESG 기금’ 2천만원을 투입해 인천지역 종합복지관, 사회적 경제 기업 총 4곳을 선정하고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안전교육과 시설 보수공사를 지원한다.

 
양사는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하여 지원 대상기관 선정, 안전위해요소 발굴, 지원계획 수립 및 추진 전 과정을 함께 했으며, 시설 내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발굴하고 기관별 맞춤형 시설 개선, 소방 안전용품 등을 제공해 동절기 화재 예방, 생활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와 함께 평소 생활안전, 심폐소생, 해상안전사고 예방 관련 교육 기회가 부족한 종합복지관 이용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대상 전문교육 이수 및 심폐소생 실습을 실시했다.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안전의식 제고와 ESG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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