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들과 함께 계묘년 출발…오는 11일 신년인사회 개최

입력 2023년01월04일 09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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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사육신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마치고 새출발을 알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오는 11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고 새해 비전을 공유하고자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구민과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작구청소년교향악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 중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회의 막이 오른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할 구의 역점사업과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동작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영상을 통해 어린이, 대학생, 소상공인 등 토끼띠 주민들의 다양한 새해 소망 메시지를 듣고, 새해 덕담과 응원의 말을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도 구는 방문 주민들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셀프사진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자치회관,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2023년 계묘년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하며, 자부심이 되는 동작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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