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 운영

입력 2023년01월09일 20시0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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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설 명절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관내 기업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에는 하늘농가㈜(나물류), 소미담(떡류), 토종마을(보리새싹), ㈜신화제약(치약), ㈜해금강수산(황태포, 황태채), ㈜강고집(천연조미료, 멸치), ㈜경옥가(한방제품), 철탑농원(배)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해 택배로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 촉진 및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시민의 설 명절 선물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직거래장터 운영을 기획했다.”라며 “중소기업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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