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계묘년 설 맞아 지역민.군장병에 온정

입력 2023년01월18일 10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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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보훈가족 및 국군 장병과 온정을 나눴다.


한전KPS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나주시, 광주지방보훈청,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을 잇따라 찾아 모두 2,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나주시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후원해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도록 했으며, 광주보훈청은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는 보훈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남사회복지협의회는 동장군을 막아줄 방한용품을 지원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또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육군 31사단에 100만원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전달되는 지역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은 물론이고 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 상권으로 후원금액이 유입돼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는 지난 2015년부터 보훈가족 후원을 해마다 이어오고 있으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학습환경을 위한 전국 초·중·고교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미래 기술명장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인 패러데이스쿨, 의료기관비상 발전설비 진단 프로그램 KPS-CARE, 해외 사업소 소재 대학생 장학금 후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한 사회가치 실천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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