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입력 2023년01월18일 1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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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이번 설날에는 강동구의 자랑,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우리의 전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강동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2023년 설날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설 당일인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 암사동 유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유적지를 방문한 관람객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앞 광장에 준비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놀이 6종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토기목걸이 만들기, 활 만들기, 토기 만들기, 움집 만들기, 토기 복원하기 등의 유료로 즐길 수 있는 선사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5종의 프로그램은 선사체험교실에서 진행되며 체험료는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암사동 유적과 신석기 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들을 수 있는 문화유산해설을 설날 연휴 기간에도 운영하며,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를 통해 최소 방문 1일 전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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