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입력 2023년01월18일 19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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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8일, 지방세외수입 업무체계 확립을 위한 ‘2023 지방세외수입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주시청 각 부서별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난해 발령받은 신규 임용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이 날이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 전개를 통해 안정된 자치 재원 확충과 체납액 감소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시청 세무과 직원이 강사로 참석해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이론과 체납처분 절차 이행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업무 지원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세외수입은 관련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담당자가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업무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재원 확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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