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고속도로 휴게소서 ‘고창방문의해’ 알리기 구슬땀

입력 2023년01월22일 07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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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1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21일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고창군 관계자들이 고창 고인돌 휴게소 하행선에서 떡국떡을 나눠주며 고창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특히 귀성객 참여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고창 방문의해 피켓’를 들고 있는 인형(수박, 복분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창군 숙박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설 연휴(21~24일) 고창읍성, 동리시네마는 정상 운영되며, 고인돌박물관은 22~23일에만 휴관한다. 상하농원은 토끼띠(1951, 1963, 1975, 1987, 1999, 2011년생) 무료입장과 함께 농원내 검은토끼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경품을 주는 ‘검은토끼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명절에 고창군의 홍보 이벤트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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