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완료

입력 2023년01월22일 07시1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광주광역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완료광주광역시,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완료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광역시는 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1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광주시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 상영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02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시설물 방화관리 및 안전사고 대비 비상 연락망 구축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341건의 사항을 적발해 단순·경미한 사항 149건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요청해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적극적인 예방‧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