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한파 관련 사전 대비 지시

입력 2023년01월23일 19시1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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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올 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행안부장관, 국토부장관은 귀경길 교통안전을 위해 철도 등 기반시설과 공사 구간 등 사고 취약지점을 사전 점검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교량‧고가도로‧터널 출입구 등 위험지역 제설제 살포 등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과  행안부장관, 복지부장관, 농식품부장관, 소방청장과 각 지자체장은 수도관‧계량기 동파 등 시설 피해와 농작물 냉해에 대비할 것,쪽방촌·고시원 등 취약시설의 화재예방 및 노숙인‧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도 세심히 살필 것 지시했다.

 

또한, 해수부장관, 해경청장과 각 지자체장은 강풍도 예상되는 만큼 여객선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  행안부장관, 기상청장과 각 지자체장은 기상정보, 도로‧여객선‧항공기 통제현황 등을 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적시에 알려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귀경하실 수 있도록 안내할 것, 행안부 장관은 관련 부처 및 지자체의 상황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사전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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