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희찬 ‘누나 팬’ 성금 150만 원 부천희망재단에 기탁

입력 2023년01월25일 17시44분 윤영애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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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하여....

[여성종합뉴스/윤영애 객원기자] 축구선수 황희찬 ‘누나 팬’ 일동은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돕기 위하여 성금 150만 원을 부천희망재단에 기탁했다.

부천희망재단 제공


축구선수 황희찬 ‘누나 팬’ 일동은 “황희찬 선수의 생일인 이달 26일을 기념하여 ‘누나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황 선수가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고, 선수와 더불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선수의 고향인 부천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황희찬 선수의 생일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이라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 성금은 기부자의 요청대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충분한 영양 섭취를 위한 대체식 구매에 사용하였으며, 부천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황희찬 선수의 생일인 1월 26일에 맞추어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부천희망재단은 2011년 경기도 부천에 설립한 민설민영 지역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 공익활동지원,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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