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올해 안심식당 120곳 이상 추가 지정

입력 2023년01월25일 18시0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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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과제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등 기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 식사를 제공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현재 568곳의 안심식당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20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될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희망업소는 남동구청 식품위생과(453-847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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