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영유아 화이자백신 접종 시작

입력 2023년02월07일 11시40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이번 달 13일부터 생후6개월 ~ 4세 영유아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약접종은 2월 20일부터 진행한다. 당일접종은 2월 13일부터 할 수 있다.

 

접종대상은 만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며, 영유아용 화이자백신을 8주(56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해야 기초접종이 완료된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희망하는 경우 일반 영유아도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장소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ncv.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백신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므로, 면역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 영유아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